경기 성남 청계산 상공에 UFO추정 거대 발광체 포착

2011. 6. 4. 00:55UFO헌터 허준 UFO 동영상

한국상공의 UFO현상만을 전문적으로 추적하는 1인 미디어인 "허준UFO추적센터(http://blog.daum.net/korea-ufohunter)"대표인 UFO헌터 허준씨가 2011년 5월 24일 오후 7시 45분경에 경기도 성남시 청계산 상공에 UFO로 추정되는 둥근 구형의 오렌지색의 발광구체가 공중에 정지상태로 체공중인 광경을 성남시 산성동의 한 야산에서 육안으로 약 1분정도 관측후 6밀리 방송용캠코더로 생생하게 포착한 동영상을 공개하였다. 당일인 24일 오후 7시 45분경의 기상상태는 회색의 두꺼운 구름이 짙게 깔린 아주 흐린 날씨였으며 촬영된 동영상에는 둥근 구형의 밝은 광체가 체공후 사라지는 장면을 볼수가 있는데 이 발광체가 기존의 항공기나 군용기 민항기의 불빛을 오인할 가능성에 대해서 허준씨는 촬영장소인 성남시 산성동과 발광체의 출현장소인 청계산과의 거리가 약 12킬로미터정도나 떨어져있으며  이 12킬로미터의 거리에서  항공기의 불빛이 저녁시간에 구름이 짙게 깔린 흐린 하늘에서 1분이나 넘게 육안관측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동영상속의 발광구체는 일반적인 항공기의 전형적인 모습과는 다르며 불빛도 상당히 크기때문에 항공기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또한 인공위성의 오인 가능성에 대해서도 육안으로도 관측이 가능한 국제우주정거장 ISS는 당일인 24일에는 새벽시간대에 한반도 상공을 지나간걸로 나타나  이 발광체와는 관련이 없는걸로 보이며, 여타의 다른  기구나 조명탄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기구나 조명탄은 통상적으로 수도권에서는 띄우지 않아  이 발광물체와는 연관성이 없으며 또한 별이나 기타 천문현상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한국천문연구원에 문의한 결과 당일인 24일에는 한반도 전역이 흐린 하늘이라 별들이  육안으로 관측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아서 천문현상도 역시 아닌것으로 보아 이번 청계산 상공에서 포착된 거대한 발광구체가 UFO일 가능성이 크다고 허준씨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