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상공(북악산)UFO추정 구형 발광체 포착

2012. 9. 12. 15:43UFO헌터 허준 UFO 동영상

한국상공의 UFO현상만을 전문적으로 추적하는 1인 미디어인 '허준UFO추적센터(http://blog.daum.net/korea-ufohunter)대표인 UFO헌터 허준씨가 2012년 9월 11일 오후 9시 3분경에 서울시 광화문 광장에서 의도적인 UFO대기촬영을 시도하던 중에 청와대 뒤편 북악산 상공에 황금색의 강렬한 빛을 발산하며 정지중인 UFO로 추정되는 발광체를 육안으로 목격후에 방송용 캠코더로 포착한 약 40초 가량의 동영상을 대중에게 공개하였다.허준씨는 광화문 광장에서 마침 업무차 광화문에 들른 김형규씨(35세)와 대화를 나누던 중에 갑자기 청와대 뒤의 북악산 상공에 둥근 구형의 황금색이나 오렌지색의 발광구체가 갑자가 정지해 있는것을  목격후  순간적으로 비행금지구역인 북악산에 항공기가 나타날수가 없다고 판단해 동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하였고 정지해 있던 발광구체는 움직이더니 이내 카메라와 시야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이 광경을  같이 목격한  김형규씨의 증언에 이르면 "북악산 위에 둥근  오렌지색의 광원이 정지해 있어서 휴대폰으로  촬영하려는 순간에 수직상승하더니 이내 시야에서 사라졌으며 그 물체가 군사 항공기인지  조명탄인지 군 훈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UFO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인터뷰로 밝혔다.한편 허준씨는 이 동영상을 긴급히 "한국UFO조사분석센터'의 서종한 소장에게 의뢰를 하였는데 서 소장은 "먼저 가능성이 있는 물체 후보군으로 항공기 ,풍등, 조명탄, 인공위성인 ISS일 가능성을 제기할수가 있는데 ISS는 당일 오후 3시 경에 한반도 상공을 지나갔기때문에 ISS는 아니며 항공기나 조명탄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청와대 상공이라 민감한  비행금지구역이라서 이것들 또한 가능성이 없으며 수도방위사령부에 의뢰한  결과 당일 동 시각대에는 훈련이 없었으며 항공기도 진입을 안했으며 진입조차도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항공기나 훈련일 가능성도 없으며  풍등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풍등은  서서히 밑에서부터 올라오는데 이 발광구체는 아무것도 없던 검은 하늘에 갑자기 출현한것으로 보아 풍등일 가능성은 희박"하다라고 밝혀 UFO일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추신:화면상의 촬영날짜가  2011년으로 되어있는것은 카메라상의 셋팅오류로 바로 잡습니다.2012년이 맞습니다---

목격자 인터뷰--김형규씨(35세)--인터뷰 동영상 속의 날짜의 2011년도는 2012년으로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