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9월 27일,추석날 밤,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손바닥 크기의 회색의 부메랑 UFO목격

2015. 9. 28. 00:22한국의 UFO목격 이야기

 

---- 2015년 9얼 27일 밤 8시경에 경기도 군포시 산본 1동에 거주하시는 43세의 회사원인 최 모 선생이중학교 2학년인 아들과 보름달 사진을 찍으러 보러 자신의 집 옥상에 올라갔다가 남동쪽의 금정역 방면에서 보름달을 구경하는데 갑자기 아들이 "아빠? 저제 뭐야? 하길래 아들이 말한 곳을 쳐다보았더니 육안으로 보았을때에 손바닥 크기만한 어마하게 큰 회색의 부메랑과 똑같이 생긴 비행체가 남서쪽의 산본역 방향으로 날아가는데 날아갈때에 그 모습이 보였다안보였다하는 식으로 비행을 하고 그 밑바닥에 무슨 일자 형의 마크같은게 보이며 아무런 소음도 없고 야간의 향공기의 점멸등도 없어 순간적으로 UFO가 틀림없다고 판단이 되어 급히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고 그대신 목격담과 회색의 부메랑 비행체에 대한 스케치 그림을 보내 주셨습니다.-----------------------------------------------------------------------------------------------------------------------------------------------------------------아래의 내용은 목격자이신 최 모  선생이 보내주신 목격담입니다.-------------------------

 

 

산본1동에 거주하는 두 아이(중2/초6)의 아빠입니다.
9월 27일 밤 8시경 중2 아들과 보름달을 보러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옥상에서 보름달을 보는 위치는 남동쪽 금정역 방향 삼성쉐르빌 오피스텔 옆쪽이였고,
한참, 보름달 사진을 찍고 있는 와중에, 아들이 저거 새냐면서 머리위 하늘을 보라고 했습니다.
분명, 어두운 하늘 위에 흐릿하지만, 부메랑 모양의 물체가 떠 있었고, 순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은 만약 새라면 땅에 착지하면 공룡만한 크기일거라고 흥분했고, 저도 움직이는 방향으로 계속 눈을 떼지 않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부메랑 물체는 육안으로 보기에 하늘 상공에 상당한 높이에 떠 있었고, 
아무 소리도 없었고, 빛을 발하거나 하는것도 없이 남서쪽으로 움직였습니다.
점점 흐려졌다가 다시 보이고, 흐려졌다가 다시 보이고 하는 과정에서 더 자세히 보기위해, 카메라 동영상으로 찍어보려 했는데, 
컴컴한 하늘은 카메라 화면에는 역시 검게만 나올 뿐이었습니다.
결국은 순식간에 멀어져가면서 시야에서 사라진 하늘만 멍하니 쳐다보고, 혹시 다시 나타나지 않을까 30분을 넘게 
아들과 다시 찾아보았지만, 더 이상 보이지 않아 옥상에서 내려왔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UFO에 관심이 있었지만, 가정을 이루고, 하루하루 연속되는 가장들의 삶속에서 잊고 지냈는데,
금번 추석에 아들과 신기한 장면을 목격해서 지금도 검색창에 UFO 사진들을 보고 있습니다. 
군부대의 무인 드론기일꺼라 생각했는데, 크기가 워낙 커서 아닐 가능성도 생각합니다.
아직 그 뚜렷하지는 않지만, 부메랑 모양의 비행체가 정말 궁금하네요~^^
참! 색깔은 밤 하늘이라서 그런지 제 눈에는 옅은 회색이었지만, 흰색으로 추정되고, 

그 부

메랑 주위에는 뿌연 잔상의 검은색이 보였고, 부메랑 가운데는 짙은 선 하나가 그어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