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6월 3일 저녁 7시경에 전남 순천시 해룡면 매안2길의 한 상가 건물 3층에서 저녁을 먹고 21세의 아들과 휴식을 취하고 있던 53세의 오 모 선생이 열려진 창문 밖을 통해 구름이 약간 낀 광양시 방면 상공에 아주 강렬한 빛을 발하는 둥근 원형의 발광체가 비행중인 것을 아들과 같이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