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16년 9월 23일 밤 9시경에 인천광억시 남구 숭의동 도원역 앞 축구 경기장과 홈플러스 앞길에서 쇼핑을 마치고 가족과 귀가하던 36세의 컴푸터 프로그래머인 조 모씨가 무심코 하늘을 보았는데 아주 강렬한 빛을 발산하는 노란 백열등과 똑같은 색을 내뿜는 둥근 발광체가 위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