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0일 오후 6시경에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에 거주하는 51세의 주부 신모씨가 친한 선배 언니와 동네부근 공터의 벤치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며 쉬고 있는데 건너편 면동초등학교 건물 위의 용마산 상공위에 흐린 하늘에 흰색의 둥근 물체가 제자리에 정지해 있는것을 이상히 여겨 계속 관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