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개천절 광화문 상공에 대규모 UFO군단 포착 성공

2011. 10. 6. 11:06UFO헌터 허준 UFO 동영상

한국상공의 UFO현상만을 전문적으로 포착하는 1인 미디어인 "허준UFO추적센터(http://blog.daum.net/korea-ufohunter

)"대표인 UFO헌터 허준씨가 개천절인 2011년 10일  3일 오후 4시경에 서울시 광화문 광장에서 의도적인 UFO대기촬영을 시도하던 중에 교보생명 빌딩 위쪽 상공에서 무수히 많은 발광체  무리들이 공중에서 비행중인 것을 방송용캠코더로 포착하는데 성공한 동영상을 공개하였다.이 UFO무리들은 최초에 육안으로 목격시 교보빌딩 상공위쪽에서 은색으로 된 수정같이 보이는 둥근 덩어리들이 같이 모여있는것을 이상하게 여겨서 관측하던 중에 움직이지도 않고 은백색의 강한 빛을 발산하는 느낌을 받아 UFO라는 확신이 들어 촬영을 시작했으며 촬영과 동시에 하나로 뭉쳐있던 은백색의 수정처럼 보이는 둥근 것들이 제각각 흩어져서 비행하는 놀라운 광경이 관측되었다.이후 이 무수히 많은 발광체들은 약 15분간을 공중에서 비행중이었으며 최종적으로는 하얀 발광구체가  한대 정도만 남고 점점 멀리 사라져갔으며 한대만 남은 둥근 하얀 발광구체도 점점 멀어져가며 사라지게 되었다. 당시에 목격자는 10명 정도 되었으며 그중에서 경기도 광주에 거주하는 39세의 안병철씨는 수십개의 은구슬 같은 물체들이 공중에 떠있었으며 밤하늘에 떠있는 별빛같은 느낌이었다고 증언을 하였다.한편 허준씨는 이 필름을 긴급히 "한국UFO조사분석센터"의 서종한 소장에게 정밀 분석을 의뢰하였고 서종한 소장은 "촬영된 동영상 필름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이 발광물체들이 매우 높은 고도에 뜬 UFO무리들이 비행하는 장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다.서소장은 "풍선일 경우에는  약 5분 정도가 지나면 새까만  점으로 보이면서 시야에서 더이상 볼수없게 되지만 이 물체들은 10분이 경과한 후에도 시야에서 사라지지 않고 매우 높은 고도에서 지속적인 강한 빛을 발산하며 움직여 육안관측 및 촬영이 가능했다"고 밝혔다.서소장은 "물체들은 기존의 일반적인 새나 풍선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여 주는데 여러 개의 물체가 동시에 제각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정지해 있는 모습과 한 특정 물체가  진행방향의 곧은 일관성을 보이면서 별개로 비행하거나 비행중간에 의도적으로 방향을 틀어 날아가는 점 등이 관찰되어 기존의 물체로 해명하기에는 설득력을 갖지 못한다"고 했다.또한 서소장은 미국의 UFO사진 영상 분석가로 정평이 나있는 MUFON소속의 jeffrey.sainio에 의뢰한 결과 "새나 풍선의 움직임과는 전혀 다른 움직임을 보여 이 물체가 어떤 것인지를 설명할수가 없다"라는 회신이 왔다고 밝혔다.또한 맹성렬(우석대 교수)한국UFO연구협회장도 이 영상을 분석한 결과 UFO가 틀림없다는 견해를 밝혀왔다.한편 이 물체가 풍선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서 시청과 경찰청에 문의한 결과 당일 풍선을 날린 행사는 없었던 걸로 알려졌다. UFO헌터 허준씨는 광화문에서만 의도적 UFO대기촬영을 통해서 6번째로 UFO포착의 개가를 올렸으며 2005년과 2008년에도 동일 장소에서 UFO무리들을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한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