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 01:28ㆍ한국의 UFO목격 이야기
특보 -- "UFO헌터 허준"에게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시는 35세의 한 시민분이 보내주신 1997년도 여름의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휴가지였던 강원도 홍천에서 일행들과 목격한 버스를 위아래로 합쳐놓은듯한 엄청난 크기의 다이아몬드형 UFO와 그 옆에 출현한 접시 형태의 UFO 목격담을 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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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여름 제가 중학교 1학년때 다니던 학원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강원도 홍천으로 캠프를 떠났습니다.
그날 홍천은 비가 엄청나게 왔었는데 목적지인 숙소(유스호스텔에) 인근에 다 왔을 때 쯤,
버스기사 아저씨께서 비가 많이오는 관계로 이곳부터는 걸어가라고 말씀하시어 하차하였습니다.
친한 애들끼리 장난치며 (6명) 숙소로 이동중에 오른쪽 시야에 어떤 큰 물체가 떠있다는 것을 인지 정도만 하고
가던중,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친구 한명이 저거 어떻게 저렇게 낮게 떠있냐.. 어? 저거 뭐야 ufo다! 라고 외쳐서
모두가 그 물체를 목격하게 됩니다. 완벽한 보석형태의 ufo가 반대편 도로 상공에서 저공 비행하며 천천히 산으로 넘어갔으며
모두가 놀라있는데, 산중턱에 비행접시가 2차로 출현하게 됩니다. 비행접시는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천천히 반복하였고
저희는 비명을 지르며 숙소로 뛰어갔습니다.
그후 더 놀라운 사실이 있었는데 뒤쳐져서 오던 학원생 2명이 UFO를 목격하였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