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9월 19일인 추석날에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의 석바위공원에서 산책을 하러 나온 33세의 회사원인 이원규씨가 저녁 8시경에 와이프와 함께 공원을 거닐고 있던중에 건너편 벤치에 앉아있던 어느 중년의 남자가 "어!어!"하면서 하늘을 쳐다보길래 무슨일인가 하고 같이 하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