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9월 30일 새벽 1시 30분경에 대구에 거주하던 당시 33세의 정현중씨는 친남동생을 자동차에 태우고 경상북도 구미에 볼일이 있어서 국도를 이용하여 이동중에 대구 칠곡의 보건대학교 서거리에 다다렀을때쯤에 옆에 타고 있던 동생이 창밖을 보라고 소리를 쳐서 창밖을 보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