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 상공에 대낮에 UFO추정 발광구체 목격담

2013. 9. 5. 15:31한국의 UFO목격 이야기

2013년 9월 3일 오후 3시 20분경에 서울시 강남구의 우성 아파트 사거리에서 서초동 방향으로 자동차를 운전하던 44세의 회사원인 김모씨가 서쪽상공에서 축구공 크기 만한 흰색의 둥근 강렬한 흰빛을 내뿝는 발광구체가 서서히 자동차를 따라 이동중인 것을 육안으로 목격을 하고 다급히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해 UFO추적 전문 블로거인 "허준UFO추적센터"대표인 UFO헌터 허준에게 목격담과 사진을 보내 주었다.기모씨에 따르면 자동차를 운전하며 가는데 태양이 떠있는 서쪽하늘에 둥근 공같이 생긴 발광체가 이동중인 것을 발견하고 운전을 하느라 동영상으로는 촬영을 못하고 사진을 한장 찍었는데 하필 그 발광체가 태양이 떠 있는 방향에 출현하여 눈이 부서 제대로 사진을 못찍었다면서 분명 축구공 같은 발광체가 도로르 가로 질러 날아가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고 밝혓다.한편 김모씨가 보내온 사진을 분석한 UFO헌터 허준은 "사진한장만 갖고서 섣불리 UFO추정 물체라고 단정을  하기는 힘들지만 분명 흰색의 둥근 발광구체가 도로위에 같이 떠 있다.일반적인 태양을 끼고서 사진을 찍으면 렌즈 플레어라는 현상이 생겨 이 사진도 렌즈 플레어 현상 같지만 발광 구체가 도로 위쪽에 떠있고 목격자도 분명히 발광구체가 이동하는 것을 쳐다보았다라고 증언함에 따라 일반적인 렌즈 플레어 현상은 아니며 실제로 어떤 미상의 원형 발광체가  출현했을 가능성이 크다"라는 견해를 밝혔다.